울산경찰청·교육청, 우회전 일시정지 캠페인…교통문화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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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울산시교육청과 함께 어린이 보호,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우회전 일시정지 캠페인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캐릭터 네이밍(이름 짓기) 공모전과 색칠대회 등으로 나뉜다.
색칠대회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원생들이 우회전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만든 도안에 색칠한 후 울산경찰청에 보내게 된다.
울산경찰청은 어린이집·유치원 등·하원 차량에 '잠깐! 우회전 일시정지'라고 쓰인 스티커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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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경찰청은 울산시교육청과 함께 어린이 보호,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우회전 일시정지 캠페인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캐릭터 네이밍(이름 짓기) 공모전과 색칠대회 등으로 나뉜다.
공모전 참여자는 신호등을 형상화한 캐릭터 이름을 정해 울산경찰청에 제출하면 된다.
색칠대회는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원생들이 우회전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만든 도안에 색칠한 후 울산경찰청에 보내게 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울산경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울산경찰청은 어린이집·유치원 등·하원 차량에 '잠깐! 우회전 일시정지'라고 쓰인 스티커도 붙인다.
또 우회전 일시정지 방법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정보무늬(QR코드)로 홍보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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