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충북도에 호우피해 복구 성금 2억 기부

김종윤 기자 2023. 8. 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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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은 충북도에 호우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이날 충북도청을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지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그룹 임직원들은 충북 지역 수해 복구 과정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현 회장은 "이번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대그룹은 충북도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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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지회에 수해복구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이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지회장, 현정은 회장, 김영환 충북도지사)/사진제공=현대그룹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현대그룹은 충북도에 호우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이날 충북도청을 방문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지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현대그룹 임직원들은 충북 지역 수해 복구 과정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현 회장은 "이번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대그룹은 충북도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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