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전엔 잘 오르더니”… 이차전지株, 줄줄이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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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에코프로그룹주와 포스코그룹주 등 국내 이차전지 관련 주들이 오후 들어 일제히 하락전환했다.
이날 오후 1시 50분 기준 POSCO홀딩스는 전일 대비 3.27% 내린 62만1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차전지 주들이 줄줄이 내렸다.
에코프로비엠이 전날보다 3.94% 하락한 40만2500원, 에코프로가 1.66% 내린 118만70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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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에코프로그룹주와 포스코그룹주 등 국내 이차전지 관련 주들이 오후 들어 일제히 하락전환했다.
이날 오후 1시 50분 기준 POSCO홀딩스는 전일 대비 3.27% 내린 62만1000원에 거래됐다. 포스코퓨처엠도 3.42% 내린 50만9000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6.77% 하락한 8만4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차전지 주들이 줄줄이 내렸다. 에코프로비엠이 전날보다 3.94% 하락한 40만2500원, 에코프로가 1.66% 내린 118만7000원을 기록했다.
엘앤에프도 3.88% 내린 24만7500원, 더블유씨피는 5.93% 내린 8만900원에 거래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차전지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고 있으나, 오히려 수급 쏠림 현상이 완화되며 반도체, 인터넷, 자동차, 건강관리 업종으로 자금 확산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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