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장녀 공승연 “동생 정연, 언니들 싸움 말리다 많이 맞아” (최파타)

장예솔 2023. 8. 1. 1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승연이 동생 트와이스 정연을 언급했다.

이날 정연은 '최파타'에 문자를 남기며 공승연의 실제 성격을 고발했다.

공승연은 "동생이 보기에는 제가 지금 여성스러운 척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근데 셋 중에서 가장 여성스러운 건 그래도 저다"고 반박했다.

공승연 "저랑 둘째 동생이 연년생이라 많이 싸웠고 정연이는 저희를 뜯어 말리다 많이 맞았다. 옷이나 먹을 걸로 많이 싸웠다. 지금은 사이가 너무 좋다"며 훈훈한 자매애를 과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공승연이 동생 트와이스 정연을 언급했다.

8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로 돌아온 공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정연은 '최파타'에 문자를 남기며 공승연의 실제 성격을 고발했다. 정연은 "언니가 엄청 털털한데 여성스러운 척 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최파타'에 나와서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공승연은 "동생이 보기에는 제가 지금 여성스러운 척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근데 셋 중에서 가장 여성스러운 건 그래도 저다"고 반박했다.

이어 "정연이는 약간 톰보이 스타일이고 둘째도 그런 편이다. 제가 가장 여성스럽다"고 자화자찬했다.

최화정이 '자매가 모이면 장난 아닐 것 같다"고 묻자 공승연은 "저희 집은 성격이 다들 털털하다. 제가 어렸을 때는 동생들을 많이 잡았다. 부모님이 '우리가 없으면 네가 대신'이라고 하셔서 동생들 군기를 많이 잡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렸을 때 제가 많이 시켜서 그런지 동생들이 저희 집에 오면 알아서 청소를 한다. '뭐 갖고 와라', '올 때 뭐 사와라' 등 많이 시켰다"고 덧붙였다.

공승연 "저랑 둘째 동생이 연년생이라 많이 싸웠고 정연이는 저희를 뜯어 말리다 많이 맞았다. 옷이나 먹을 걸로 많이 싸웠다. 지금은 사이가 너무 좋다"며 훈훈한 자매애를 과시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