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의 걸음마, 용돈 쓰는 법부터 제대로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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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어떤 마음으로 자녀에게 용돈을 줄까? 단순히 맛있는 거 사 먹으라고, 가지고 싶은 것을 사라고 용돈을 주는 것은 아닐 것이다.
부모가 용돈을 줄 때는 아이의 수준, 상황, 입장, 욕구 등을 먼저 살펴야 한다.
급한 마음에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채 시작한 용돈 교육은 오히려 아이를 돈 앞에서 주눅 들게 만들고, 쩔쩔매게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에게 모두 필요한 '용돈 잘 쓰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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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부모는 어떤 마음으로 자녀에게 용돈을 줄까? 단순히 맛있는 거 사 먹으라고, 가지고 싶은 것을 사라고 용돈을 주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용돈은 잘 쓰면 약이 될 수도 있지만, 무분별하게 쓰면 독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어릴 적부터 용돈을 현명하게 계획적으로 쓰는 법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
부모가 용돈을 줄 때는 아이의 수준, 상황, 입장, 욕구 등을 먼저 살펴야 한다. 급한 마음에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채 시작한 용돈 교육은 오히려 아이를 돈 앞에서 주눅 들게 만들고, 쩔쩔매게 만들 수 있다.
용돈 관리에 대한 부족한 지식은 용돈을 주는 부모나 용돈을 받는 아이나 마찬가지다. 이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경제생활의 첫걸음에서 가장 중요한 경험인 용돈 사용과 관리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에게 모두 필요한 '용돈 잘 쓰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돈의 특징, 돈 사용법 등의 지식도 얻고 즐거운 용돈 추억을 차곡차곡 쌓는 따뜻한 경험을 얻게 해 준다.
△ 용돈 잘 쓰는 법/ 김선·조희정 글/ 차차 그림/ 퍼핀 감수/ 메가스터디북스/ 1만5000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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