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소년과 청년 오가는 매력

김도곤 기자 2023. 8. 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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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써브라임



갓세븐 영재과 소년과 청년의 사이를 오갔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지난 31일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영재의 화보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영재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휴양지에서 해맑은 미소와 함께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준 헤어 스타일에 파란색 니트를 매치해 청량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핑크색 자켓을 입은 채 파란 바다 앞에 서있는 영재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화사한 의상과 함께 장난기 어린 미소로 완성한 소년미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컷에서는 세련된 무드의 블루종을 입고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이전 사진들과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성숙한 매력을 드러내 화보를 더 풍성하게 했다.

해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영재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그려내기 위해 ‘영재의 보통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아침부터 밤까지 영재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어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영재는 2023년도 상반기를 알찬 활동으로 꽉 채우고 있다. 매일 저녁 진행되는 MBC FM4U ‘영재의 친한친구’ DJ로 활약하며 포근한 목소리로 청취자와 만나고 있고, 지난 3월에는 디지털 싱글 ‘Errr Day’(얼데이)를 발매해 ‘봄 그 자체’로 변신하며 신흥 봄 캐럴을 선사했다. 특히 최근에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 10주년 공연에 뉴 캐스트로 합류해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무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대 위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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