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장소·필요·목적에 따른 위장"…프로젝트팀 NON '카모'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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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파크는 프로젝트팀 논(NON)의 '카모'(CAMO) 전시를 오는 2일부터 22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NON의 첫 번째 활동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카모플라주 패턴으로 시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NON은 다양한 브랜딩 작업을 진행한 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가 함께 활동을 시작한 프로젝트팀으로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여러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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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아트파크는 프로젝트팀 논(NON)의 '카모'(CAMO) 전시를 오는 2일부터 22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NON의 첫 번째 활동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카모플라주 패턴으로 시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이 선택한 패턴은 각자의 시간과 장소, 필요와 목적에 따라 사람들이 사회에 위장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을 은유한다.
사람과 사물 또는 동물이 서로 영향을 미치며 입체적으로 녹아드는 모습을 보면서 사회화되는 혹은 자기만의 컬러를 갖는 모습을 시각화하는 데 집중했다.
NON은 다양한 브랜딩 작업을 진행한 디자이너와 아트디렉터가 함께 활동을 시작한 프로젝트팀으로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여러 주제에 대해 고민하고 표현한다.
사회 이슈와 주변 사람들의 행동, 생각 등 폭넓은 관심사를 시각화면서 동시에 표현하는 매체의 다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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