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비율로 담았다”... 빔산토리코리아, ‘짐빔 하이볼’ 2종 선보여

짐빔 하이볼

빔산토리코리아가 미국을 대표하는 버번 위스키 짐빔(Jim Beam)을 담은 ‘짐빔 하이볼’ 2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짐빔 하이볼은 레몬과 자몽 2종이다. 이 하이볼은 매장에서 마시는 것과 유사한 맛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짐빔을 적절한 비율로 담아냈다.

두 제품 모두 짐빔 고유 바닐라 향과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레몬·자몽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러 음식과 두루 어울린다. 짐빔 하이볼은 350ml 용량에 알코올 도수 5%로,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살 수 있다.

짐빔 하이볼

빔산토리코리아는 이번 짐빔 하이볼 출시에 맞춰 함께 유명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엄정화는 ‘닥터 차정숙’, ‘댄스가수 유랑단’ 등을 통해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채원은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이영호 빔산토리코리아 대표는 “짐빔은 대중 입맛을 사로잡는 노하우를 가진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라며 “제품에 어울리는 광고모델을 통해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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