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폭염 속 현장 근로자 위해 푸드트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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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폭염 속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푸드트럭 이벤트(사진)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근로자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줬으면 한다"며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혹서기 안전관리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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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폭염 속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푸드트럭 이벤트(사진)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25개 현장에 푸드트럭을 보내 컵빙수와 도넛, 수박화채스무디, 마들렌 등을 제공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근로자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줬으면 한다"며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혹서기 안전관리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도건설은 아이스조끼, 아이스팩, 햇빛가리개 등 혹서기 대비 용품도 지급했다. 또 현장 곳곳에 제빙기와 얼음물을 비치하고 수박,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현장관리자를 통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수시로 근로자 건강 상태와 휴식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며 "식염 포도당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작업시간 및 업무강도를 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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