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구척장신vs스트리밍파이터 첫 맞대결 결과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SBS컵 대회 첫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골때녀'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창립팀 'FC구척장신'과 창단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슈퍼리그 직행에 성공한 'FC스트리밍파이터'의 첫 맞대결이다.
반면, 'FC스트리밍파이터'는 '골때녀' 내 최단 구력을 보유한 신생팀으로 이번 SBS컵 대회를 통해 원조 슈퍼리거인 'FC구척장신'과 첫 경기를 펼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SBS컵 대회 첫 경기가 펼쳐진다.
8월 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골때녀'에서는 SBS컵 대회의 서막을 열 첫 번째 매치업이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골때녀’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창립팀 ‘FC구척장신’과 창단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슈퍼리그 직행에 성공한 ‘FC스트리밍파이터’의 첫 맞대결이다.
‘FC구척장신’은 매 시즌 독보적인 성장세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전통 강호로서의 명성을 높였다. 반면, ‘FC스트리밍파이터’는 ‘골때녀’ 내 최단 구력을 보유한 신생팀으로 이번 SBS컵 대회를 통해 원조 슈퍼리거인 ‘FC구척장신’과 첫 경기를 펼치게 됐다.
이에 ‘FC구척장신’의 주장 이현이는 “우리는 신생팀 잡는 데 전문이다. 참교육 시전할 것”이라며 상대 팀의 기강을 단단히 잡겠다 예고해 시선을 끌었다. 과연 ‘FC구척장신’은 ‘FC스트리밍파이터’를 상대로 첫 승을 거머쥐고 강팀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C구척장신’의 뉴 감독으로 부임한 하석주는 훈련 시작에 앞서 “선수들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각개 집중 면담에 돌입했다. 그는 특히 ‘FC구척장신’의 에이스 허경희의 폭발적인 힘과 스피드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이며, 모든 선수를 로테이션시키며 체력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경기 당일 ‘FC구척장신’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필드에 입장하며 한껏 기량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에이스 허경희는 전반전부터 이현이와 함께 필드를 휘저으며 명품 패스 플레이로 계속해서 슈팅 찬스를 따냈다고 전해진다. 이에 더해 에이스로 급부상한 송해나까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FC스트리밍파이터’의 혼을 쏙 빼앗았다는 후문. 과연 ‘FC구척장신’은 하석주표 정신 무장 플레이로 첫 승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사진=SBS)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딸 재시, 미국서 비키니 입고 뽐낸 성숙美‥쌍둥이 재아도 함께
- 방시혁, 다이어트 성공했네…엔하이픈 체조 콘서트 포착
- 이다인, 해변 하의실종에 ♥이승기 빠져든 각선미 포착
- 이계호 “25세 딸 유방암 초기 발병, 치료도 못하고 세상 떠나” (마이웨이)[결정적장면]
- 신봉선 “유재석과 안 맞나…‘놀뭐’ 하차 후 서로 불편 언짢았다”(미선임파서블)
- ‘주진모♥’ 민혜연, 병원 직원에 수백만원 명품백 선물‥통 큰 원장님(의사혜연)
- 이승윤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자연인, 눈 둘 곳 없어” (강심장리그)
- 이병헌 “서울 아파트 무너지고 한 채만‥지인들이 시공사 어디냐고”(콘크리트 유토피아)
- 전다빈, 가슴 손으로 겨우 가리고 아찔 포즈‥넘사벽 글래머 몸매
- 줄리엔강♥제이제이 핫한 비키니에 약혼남 반응은? 초밀착 스킨십 아슬아슬(TMI Jee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