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의리 지켰다…현 소속사 H&엔터와 재계약 [공식]

2023. 8. 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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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곽동연이 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채결했다.

1일 H&엔터테인먼트는 곽동연과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곽동연은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연극과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다. 또한 재치 넘치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수많은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는 '예능 블루칩'으로 꼽히며 '육각형 능력치'를 자랑하고 있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매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곽동연과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연기를 향한 그의 열정이 더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2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데뷔한 곽동연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빈센조' 영화 '야구소녀', '육사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아우르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연극 '엘리펀트 송' 뮤지컬 '썸씽 로튼' 등 무대 위에서까지 한계 없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에서 그의 진정성이 전해지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로를 향한 흔들림 없는 신의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동행을 알린 '믿고 보는 올라운더' 곽동연과 막강 명품 라인업을 완성시킨 H&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이어 나갈 긍정적인 시너지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H&엔터테인먼트에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소이현, 윤박, 천우희, 우도환, 정수정, 김혜은, 류현경, 손담비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곽동연. 사진 = H&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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