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국립오페라단 이사장 내정
2023. 8. 1.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내정됐다.
1일 문화계 등에 따르면 김 센터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임명 절차를 거쳐 조만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은 비상임직으로 공연 후원과 협찬 등을 맡는다.
그간 이사장은 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과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등이 역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에 내정됐다.
1일 문화계 등에 따르면 김 센터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임명 절차를 거쳐 조만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은 비상임직으로 공연 후원과 협찬 등을 맡는다. 그간 이사장은 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과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등이 역임했다. 현재는 지난 1월 임기가 끝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후임자가 임명되기 전까지 맡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경비즈니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