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센터피스 포함 '로맨틱 리트리트' 패키지

클럽 라운지 2인·케이크·샴페인 인룸 셋업 등 포함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맨틱 리트리트 패키지'(파르나스호텔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연인과의 특별한 이벤트를 위한 '로맨틱 리트리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클럽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호텔 최고층의 클럽 라운지에서 전용 체크인과 체크아웃, 조식, 애프터눈 티, 이브닝 칵테일 아워 등 전용 프리미엄 혜택을 즐길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호텔 전문 페이스트리 셰프가 만든 로맨틱 케이크, '모엣샹동 임페리얼' 샴페인 인룸 셋업, 플라워 데코레이션 등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프리미엄 웨딩을 담당해온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전문 플로리스트 팀이 만든 플라워 장식이 패키지의 핵심이라고 파르나스호텔은 설명했다.

이 패키지를 위해 특별히 기획한 센터피스는 붉은 장미와 분홍 장미를 조화롭게 구성했다.

12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