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 공개

2023. 8. 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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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증기간 총 2년으로 연장 -서비스 강화 및 수익성 기대 스카니아코리아가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야르코 케톨라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스카니아 부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증 기간 확대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스카니아 순정부품을 장착해 가동률을 높이고 운휴 시간을 최소화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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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증기간 총 2년으로 연장
 -서비스 강화 및 수익성 기대

 스카니아코리아가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새 보증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제공하고 있는 기존의 순정부품 품질 보증기간에 1년을 추가로 연장해 총 2년의 품질 보증기간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카니아 공인 서비스센터에서 구입 후 장착한 순정부품에 적용한다. 

 보증은 기존 부품 보증 정책과 동일하게 운행 시간과 거리에 제한 없이 스카니아 트럭의 모든 순정부품에 반영한다. 구입 후 2년 이내에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무상으로 부품 수리 또는 교환이 가능하다. 다만 구입한 지 1년 이후부터 2년 이내 하자가 발생해 수리 및 교환을 진행하는 경우 공임은 유상으로 이뤄진다. 클러치 디스크, 브레이크 라이닝, 퓨즈, 브러쉬 등 차 운행에 소요되는 소모품은 보증 대상 품목에서 제외한다. 

 순정부품은 높은 효율성 및 안전성을 위해 지속해 온 연구개발과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최상의 품질로 생산 중이다. 이와 더불어 스카니아코리아는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 프로그램 및 부품할인 캠페인 등을 전개 중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수익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야르코 케톨라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스카니아 부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증 기간 확대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스카니아 순정부품을 장착해 가동률을 높이고 운휴 시간을 최소화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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