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주말장터’ 마무리…“선주민·이주민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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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진행해 온 '삼호주말장터'가 두 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삼호주말장터는 영암군이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 등 외국인주민이 많은 지역 특색에 맞춰 아시아 채소와 과일 판매와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여는 등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영암군은 이번에 운영한 삼호주말장터의 경험을 분석해 앞으로 개설 예정인 삼호시장 입지 선정 등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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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영암군이 진행해 온 ‘삼호주말장터’가 두 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삼호주말장터는 영암군이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 등 외국인주민이 많은 지역 특색에 맞춰 아시아 채소와 과일 판매와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여는 등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영암 5일시장 상인인 선주민과 아시아 여러 나라 출신의 이주민이 장터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하는 장으로도 평가받았습니다.
영암군은 이번에 운영한 삼호주말장터의 경험을 분석해 앞으로 개설 예정인 삼호시장 입지 선정 등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영암군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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