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모', 오리콘 앨범 주간 1위…2023 日 여성가수 중 최고

이명주 2023. 8. 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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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유닛 미사모가 열도를 강타했다.

일본 데뷔 앨범이 오리콘 랭킹 1위에 올랐다.

미사모는 일본 미니 1집 '마스터피스'(Masterpiece, 15만 포인트)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찍었다.

'마스터피스'는 지난달 25일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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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가 열도를 강타했다. 일본 데뷔 앨범이 오리콘 랭킹 1위에 올랐다.

日 오리콘은 1일 최신 차트(7일 자)를 발표했다. 미사모는 일본 미니 1집 '마스터피스'(Masterpiece, 15만 포인트)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찍었다.    

신보 발매 당일부터 지금까지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마스터피스'는 지난달 25일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에 진입했다. 6일(25~30일) 간 차트 정상을 유지 중이다. 

올해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첫 주 매출을 기록했다. 니쥬의 '코코넛'(14만 포인트), NMB48가 발표한 'NMB13'(13만 포인트)를 뛰어넘었다. 

'마스터피스'는 미사모의 첫 번째 일본 음반이다. 타이틀곡 '두 낫 터치'(Do not touch), 선공개곡 '마시멜로우'(Marshmallow)를 비롯해 총 7곡을 담았다. 

프로듀서 박진영이 지원사격했다. '두 낫 터치' 작사를 맡았다. 멤버들도 곡 작업에 참여했다. '퍼니 발렌타인', '잇츠 낫 이지 포 유', '리와인드 유' 노랫말을 완성했다. 

한편 미사모는 트와이스의 첫 유닛 그룹이다. 일본 출신 멤버인 미나, 사나, 모모로 결성됐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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