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와 스캔들' 김소현, 은밀한 의뢰 받았다…황민현 정체 발각?('소용없어 거짓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소현이 황민현의 정체를 밝히는 은밀한 의뢰를 접수한다.
8월 1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새로운 의뢰에 착수한 목솔희(김소현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김소현이 황민현의 정체를 밝히는 은밀한 의뢰를 접수한다.
8월 1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새로운 의뢰에 착수한 목솔희(김소현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 현장에 자리한 김도하(황민현 분)와 박무진(송진우 역)에게서 목솔희가 알아낸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소용없어 거짓말' 첫 회에서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천재 작곡가 김도하의 강렬한 첫 만남과 재회가 그려졌다. 5년 전, 곤경에 빠진 김도하를 도와준 목솔희. 그가 남겼던 "내가 그렇다면 그런 거예요"라는 한 마디는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또 한 번 김도하를 구하는 열쇠가 됐다. 누구도 자신을 믿어주지도, 도와주지도 않는 상황. 흑기사처럼 나타난 목솔희를 기억해낸 김도하의 모습은 다시 시작된 인연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목솔희와 김도하가 서로의 난감한 옆집이 될 것이 예고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새로운 의뢰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목솔희. 그가 숨어든 미닫이문 너머에 자리한 사람은 놀랍게도 김도하와 그의 정체를 집요하게 캐묻고 다니던 작곡가 박무진이다. '자칭 김도하 라이벌' 박무진이 목솔희에게 의뢰한 것은 무엇이고, 목솔희는 어떤 진실을 듣게 될 것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김도하의 선글라스를 벗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박무진의 모습도 흥미롭다. 정체 발각 위기에 놓인 김도하는 선글라스 사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김도하를 향한 자격지심에 나 홀로 표절 시비를 이어가고 있는 박무진의 꿍꿍이에도 이목이 쏠린다. 톱스타 샤온(이시우 역)과의 스캔들로 세간이 떠들썩한 가운데, 김도하가 이런 위험인물과 대면을 선택한 데에는 또 어떤 사정이 숨겨져 있을까. 여기에 목솔희는 수상한 옆집 남자가 5년 전 자신이 구해준 남자라는 것, 그리고 그가 김도하라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인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2회에서 목솔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를, 김도하는 5년 전의 자기 얼굴을 보았을 목솔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설레는 변화가 다채롭게 그려질 것"이라면서 "김도하의 정체를 밝히려는 의뢰에 착수한 목솔희가 그의 비밀을 알게 될 것인지도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usic YouTuber Kim Hyang-gi, idol Shin Hyun-seung and romance
- Jo Bo-ah and Rowoon, undeniable affectionate excitement
- After plastic surgery, Nana became Prisoner Number 1047 Shortcut Go Hyun-jung
- Namgoong-min, historical drama comeback after 10 years "Meet Ahn Eun-jin ♥ Realize and change"
- How was the first kiss between Jong-seo Jeon, Moo-yeol Kim, and Chang-wook Ji?
- '8번 이혼' 유퉁, "늦둥이 딸 살해 협박·악플에 충격...응급실行" ('특종세상') | 텐아시아
- '돌싱글즈6', 드디어 '웨딩사진' 촬영 커플 나왔다…희영♥진영 '눈물' | 텐아시아
- '나솔' 3기 정숙, 사고쳤나…로또 1등 당첨됐는데 전 재산 날릴 위기('끝부부') | 텐아시아
- '61세' 황신혜, 판박이 딸 자랑 "재테크 잘해… 고등학교 때부터 시켰다" | 텐아시아
- '40세 싱글' 김대호, 방송 중 공개 고백했다…"너랑 나랑 사귀자"('홈즈')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