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8월은 가전제품 구매의 달"…에어컨 최대 반값 할인

Z플립5·Z폴드5 사전예약시 파손보장보험 자기부담금 면책
온라인몰서 갤탭 S9 행사카드 구매시 최대 15만원 캐시백

전자랜드 타이푼에서 고객이 주방가전을 살펴보고 있다(전자랜드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전자랜드는 8월 한 달간 여름 필수 가전과 휴대폰, 정보기술(IT)가전 등 주요 가전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에어컨 '창고 대방출' 행사 모델을 한정수량으로 최대 50% 할인한다. 전기레인지와 음식물처리기, 믹서기 등 행사 모델은 온라인 최저가보다 최대 27% 저렴하게 판매한다.

식기세척기와 공기청정기, 청소기 구매 시 구매가격 3%를 캐시백으로 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신제품 시리즈 단독 할인 혜택으로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 사전예약시 각각 19만원, 29만원 상당 파손보장형 보험 자기부담금에 대한 면책권을 지급한다.

통신사를 통해 해당 휴대폰을 개통하면 충전기와 케이블, 보조배터리, 무선 충전 거치대 등 사은품을 추가로 준다.

3일까지 온라인몰 전자랜드쇼핑몰에서 갤럭시탭S9 시리즈를 행사 카드로 사전 구매하면 최대 15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중고 태블릿 반납 시 최대 35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준다.

갤럭시 워치6 시리즈를 행사 카드로 사전 구매 시 최대 7% 즉시할인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