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초청 선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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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약 22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고진영은 오는 3일부터 나흘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KLPGA가 로컬 파트너로 참여했던 2021년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
최근 고진영은 LPGA 투어에서 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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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오는 3일부터 나흘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KLPGA가 로컬 파트너로 참여했던 2021년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
최근 고진영은 LPGA 투어에서 고전 중이다.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공동 20위로 마감했고 7월 US여자오픈에서 컷 탈락의 충격을 맛봤으며 다나 오픈(공동 26위) 이후에 출전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20위에 그쳤다.
그 여파로 지난달 31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위 자리를 넬리 코다에게 내줬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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