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尹대통령과 개별 회담 가질 것…한미일 정상회의 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는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각각 개별 회담을 열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북한에의 대응, 법의 지배에 근거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 유지 강화를 위해 전략적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미일 정상회의는 이달 18일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의 대응, 국제질서 유지 강화 위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는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각각 개별 회담을 열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정부·여당 연락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기시다 총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북한에의 대응, 법의 지배에 근거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 유지 강화를 위해 전략적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미일 정상회의는 이달 18일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시다 총리는 오는 17일 출국한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독도는 우리 땅?' 질문에 답 못한 장관…가짜뉴스였다
- "다들 2차전지로 돈 버는데…3년 품었던 삼전 팔았습니다"
- "더위 탈출엔 찜질방"…미국도 반한 한국식 사우나, 왜?
- '초등생 1위 간식' 탕후루 팔아 얼마 벌길래…알바 월급 '깜짝'
- "옷 벗기고 소변 먹였다"…여중생들, 또래 남학생 집단폭행 충격
- "주병진, 불화 때문에 하차" 허위 제보자, 2000만원 배상 판결
- 法 "피프티 피프티·소속사 합의점 찾아라" 조정회부
- "내가 잠재적 아동학대범?"…주호민 사건에 씁쓸한 교사들
- "미래 짧은 분들" 후폭풍…민주당 '노인비하' 발언 줄소환
- 홍콩 초고층 빌딩 오르던 男 창문 두드렸지만 '추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