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찜통 더위 못견뎌…머리 위 얼음 주머니는 필수

한윤종 2023. 8. 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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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영애가 폭염 속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촬영 현장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무더운 더위에 긴 소매 상의를 입고 얼음 주머니를 머리 위에 올려두고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영애는 "찜통 더위,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마에스트라'를 태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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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폭염 속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촬영 현장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무더운 더위에 긴 소매 상의를 입고 얼음 주머니를 머리 위에 올려두고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영애는 "찜통 더위,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마에스트라'를 태그했다.

한편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다. 이영애는 극 중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클래식계의 신성(新星) 지휘자 차세음으로 분한다.

 
사진=이영애 SNS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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