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요금으로 5G 쓴다” U+유모바일, 알뜰폰 5G 요금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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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이 5G 요금제를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판매로 U+유모바일 고객은 알뜰폰 LTE 요금제 수준으로 5G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MVNO사업담당은 "알뜰폰 고객들이 5G 요금제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요금제 할인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며 "U+유모바일 5G 요금제가 알뜰폰 가입을 고민 중인 고객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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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이 5G 요금제를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판매로 U+유모바일 고객은 알뜰폰 LTE 요금제 수준으로 5G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U+유모바일은 유심(USIM)과 이심(eSIM)으로 제공하는 5G 요금제 총 22종을 최대 2600원 할인 판매한다. 데이터 제공량 5GB부터 180GB까지의 요금제에 할인을 적용했다.
기존 요금 대비 월 최대 2600원 할인되며 이동통신사의 유사 스펙 5G 다이렉트 요금제와 비교하면 평균 6000원 이상 저렴하다고 미디어로그는 밝혔다. 데이터 5~15GB 구간의 요금제 가격은 U+유모바일에서 판매하는 LTE 요금제와 유사한 수준이다.
이번 할인 판매를 통해 월 3만원대에 5G 데이터를 최대 80GB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제공량 31GB부터 180GB까지의 요금제 14종은 월 제공량을 모두 다 소진해도 각각 1~10Mbps의 속도로 추가 과금 없이 데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미디어로그는 “오는 11일 출시되는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 자급제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5G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U+유모바일의 5G 요금제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MVNO사업담당은 “알뜰폰 고객들이 5G 요금제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요금제 할인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며 “U+유모바일 5G 요금제가 알뜰폰 가입을 고민 중인 고객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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