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풍선 공포증 고백 “소리 예민, 불꽃 축제 절대 못 가”(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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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이 소리에 예민해서 풍선 공포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영상에서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5세 딸 리은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윤남기도 "올림픽대로에서 옆 차가 지나가는데 물웅덩이가 생겨서 제 차 앞으로 물이 튀더라. (이다은이) 깜짝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다은은 "제가 소리에 진짜 예민해가지고 풍선 공포증이 있다. 그래서 불꽃 축제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제 기준에 불꽃 축제는 스트레스를 받으러 가는 일"이라고 밝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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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다은이 소리에 예민해서 풍선 공포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7월 31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선 '잘 생각 없는 딸 vs 재우려는 엄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5세 딸 리은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다정한 아빠와 딸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부부는 리은이가 언어치료 수업을 받는 동안 카페로 향했다.
이다은은 "다리 밑을 지나는데 다리 위에서 물이 떨어지더라. 자동차 유리 깨지는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윤남기도 "올림픽대로에서 옆 차가 지나가는데 물웅덩이가 생겨서 제 차 앞으로 물이 튀더라. (이다은이) 깜짝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다은은 "제가 소리에 진짜 예민해가지고 풍선 공포증이 있다. 그래서 불꽃 축제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제 기준에 불꽃 축제는 스트레스를 받으러 가는 일"이라고 밝혓다.
그는 "또 싫어하는 게 지렁이다. 비가 많이 오니까 지렁이가 산책길에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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