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3위-6위 주인공에 관심 집중된 9주차 '본방 사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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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할 9주차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CK 해설 위원들 절반이 리브 샌드박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T1전을 강조했다.
'아틀러스' 맥스 앤더슨 해설 위원은 "T1이 정상 궤도로 돌아올지, 리브 샌드박스가 T1을 꺾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것인지 결정하는 매치업"이라고 밝히며, T1에게도 리브 샌드박스전은 플레이오프 전 경기력을 가다듬을 수 있는 기회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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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9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하는 두 팀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 오를 세 팀이 정해졌지만 플레이오프 남은 한 자리를 두고 다섯 팀이 여전히 경쟁하고 있어 9주차는 뜨거울 예정이다.
'아틀러스' 맥스 앤더슨 해설 위원은 "T1이 정상 궤도로 돌아올지, 리브 샌드박스가 T1을 꺾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것인지 결정하는 매치업"이라고 밝히며, T1에게도 리브 샌드박스전은 플레이오프 전 경기력을 가다듬을 수 있는 기회임을 강조했다. '후니' 허승훈 해설 위원은 "흔들리는 T1을 상대로 리브 샌드박스가 플레이오프행 막차 티켓을 손에 넣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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