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성,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 남자 평영 50m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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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맨체스터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50m(SB 3등급)에서 조기성이 정상에 올랐다.
7월 3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대회 평영 50m 결승에서 조기성은 49초21에 레이스를 마치며 49초90의 미겔 루케를 제치고 우승했다.
조기성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남자 자유형 50m, 100m, 200m에서 3관왕에 오른 한국 장애인 수영의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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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맨체스터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50m(SB 3등급)에서 조기성이 정상에 올랐다.
7월 31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대회 평영 50m 결승에서 조기성은 49초21에 레이스를 마치며 49초90의 미겔 루케를 제치고 우승했다.
조기성이 우승하면서 한국은 2024 패럴림픽 국가별 출전권 한 장을 확보했다.
조기성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남자 자유형 50m, 100m, 200m에서 3관왕에 오른 한국 장애인 수영의 중심이다.
한국은 이번 세계선수권에 남자부 조기성, 이인국, 조원상에 여자부 강정은과 임은영 등 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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