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 슈퍼루키’ 톱6-⑤ 싱어송라이터 ‘김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록 페스티벌의 대명사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록 음악 신(Scene)을 이끌어갈 신인 밴드들을 발굴하는 '펜타 슈퍼루키'에 선정된 6팀을 발표했다.
선정된 6팀은 올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무신사 스테이지 출연과 상금(총 1000만원)이 혜택이 주어진다.
'2023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앞두고 '펜타 슈퍼루키' TOP6를 만나보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록 페스티벌의 대명사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록 음악 신(Scene)을 이끌어갈 신인 밴드들을 발굴하는 ‘펜타 슈퍼루키’에 선정된 6팀을 발표했다. 선정된 6팀은 올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무신사 스테이지 출연과 상금(총 1000만원)이 혜택이 주어진다. 그리고 대상팀에게는 해외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
그간 ‘펜타 슈퍼루키’에는 잔나비, 맥거핀, 다브다, 잭킹콩 등 현재 국내 대중음악 씬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밴드들이 발굴됐다. 올해는 초록불꽃소년단, 크랙베리, 모스크바서핑클럽, 코토바, 김늑, 더 픽스가 선정됐다.
클럽 위주로 공연을 가졌으며 지난 1월 싱글 ‘춤이나’를 시작으로 3월 ‘중2’, 5월 ‘낡은 우리 사랑’, 6월 ‘명치’를 순서대로 발표했다. 지난달에는 기타리스트 ‘최장호’와 함께 프로젝트 팀인 ‘진호엔장호’를 결성해 싱글 ‘밤에 피는 무지개’를 공개했다. 현재 6명의 고정 멤버들과 함께 정규 앨범을 제작 중에 있다고 한다.
이번 ‘펜타 슈퍼루키’ 경연에는 ‘낡은 우리 사랑’으로 참여, 아직 몸과 마음이 영글지 않은 소년이 상대방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려 애쓰는 내용이 담겼다.
큰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다는 ‘김늑’은 본인의 다양한 가능성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