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낭주농협, 고급육 생산위한 한우작목회 창립

이상희 2023. 8. 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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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 사진 단상 위)이 최근 한우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한우작목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한우작목회 창립은 최근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커지자 이를 타개하기 위한 것으로, 사양관리 등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해 고급육 생산율을 높여 소득을 증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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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 사진 단상 위)이 최근 한우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한우작목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한우작목회 창립은 최근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커지자 이를 타개하기 위한 것으로, 사양관리 등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해 고급육 생산율을 높여 소득을 증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우작목회는 창립총회에서 규약을 의결하고 작목회장을 선출했다. 초대 회장에는 안상길 한국종축개량협회 대의원이 선출됐다.

이재면 조합장은 “한우작목회 창립을 계기로 농가들이 마음 놓고 양축을 할 수 있도록 사양관리, 개량사업, 사육기술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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