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내일 팔꿈치 수술 후 1년 2개월 만에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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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이 긴 부상 공백을 깨고 마침내 빅리그에 복귀합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한 수술을 받고 재활에 열중해온 류현진은 내일 오전 8시 7분 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와 경기에 선발로 등판합니다.
류현진의 선발 등판은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4개월 만입니다.
류현진은 지금까지 볼티모어전에 9차례 등판해 5승 1패로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올 시즌 볼티모어가 아메리칸리그 최강팀으로 성장해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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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이 긴 부상 공백을 깨고 마침내 빅리그에 복귀합니다.
지난해 6월 팔꿈치 인대 접한 수술을 받고 재활에 열중해온 류현진은 내일 오전 8시 7분 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와 경기에 선발로 등판합니다.
류현진의 선발 등판은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14개월 만입니다.
류현진은 지금까지 볼티모어전에 9차례 등판해 5승 1패로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올 시즌 볼티모어가 아메리칸리그 최강팀으로 성장해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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