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루즈벨트 테디베어 코리아, 양양문화재단과 업무협약 맺어
미국 루즈벨트 테디베어 재단 한국지회(지회장 권순우)와 양양군 양양문화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양양문화재단 문화예술, 미디어아트와 국내외 작가전시를 함께 하기로 했다.
이에 양양군 대표행사인 ‘양양송이&연어축제’ 팝업을 통해 테디베어를 포함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함으로 양양의 문화예술축제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약했다.
루즈벨트테디베어코리아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오하오비치와 협업으로 테디베어 전시, F&B 및 다양한 미디어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고, 발생되는 수익금은 양양군 양양문화재단 측에 전달된다.
미합중국 제26대 대통령인 루즈벨트 대통령을 기리고자 1920년 미국의회를 통해 설립된 대통령 재단 루즈벨트 테디베어 재단은 매년 경찰관과 소방관에게 힘을 주는 리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루즈벨트 대통령의 삶을 주제로 중고교생들이 참가하는 웅변대회도 매년 개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루즈벨트테디베어 재단 한국지회는 재단 이념을 이어받아 따뜻한 배려가 우선하는 기본 이념으로 운영 중이다.
루즈벨트테디베어 재단 한국지회 권순우 지회장은 “이번 양양문화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에도 미국 재단처럼 널리 루즈벨트 대통령의 업적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양양문화재단 외 전국 교육 및 문화단체와 많은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미국 루즈벨트 테디베어 재단 공식인증 테디베어 인형과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을 관리. 상품화를 통해 캠페인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과 행보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손재철기자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 김준수 측 2차 입장문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어떠한 잘못도 없어”
- 쯔양 “있는 대로 다 말할 것”···‘구제역 공갈 혐의’ 재판 출석
-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2기는 ‘공화 천국’?···차기 내각의 구성원 조명
- [종합]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신고식 완료! “빠짐없이 다 안다”
- 세이마이네임 키운 김재중의 성공···프랑스 공영방송채널 다큐서 조명
- 가수 태양,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 TWS(투어스), 신보 콘셉트 필름 추가 공개! 겨울 감성 가득 ‘첫사랑 소년美’
- 뉴진스 민지·하니, 日 매거진 ‘SPUR’ 2025년 1월호 표지 장식
- [종합] 김재중, 부모님 금술까지 챙긴다고? “내 카드 많이 쓰셨으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