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X성시경 '성+인물' 대만 편, 8월 공개..논란 잠재울까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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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으로 크게 논란된 '성+인물'이 대만 편으로 돌아온다.
짧게 공개된 '성+인물' 예고편은 "성+인물 시즌2는 대만이다"란 말과 함께 여러 사람을 만나는 성시경과 신동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4월 '성+인물' 일본 편 공개 당시, 정효민, 김인식 PD는 각종 논란과 관련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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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달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JTBC 새 드라마 '힙하게',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 JTBC 새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 다수 작품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성+인물' 대만 편도 등장했다.
짧게 공개된 '성+인물' 예고편은 "성+인물 시즌2는 대만이다"란 말과 함께 여러 사람을 만나는 성시경과 신동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한 대만인은 "주요 연구 분야는 남성 요실금과 성 기능 장애다"라고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신동엽, 성시경은 놀라며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그려내기도 했다.
지난 4월 '성+인물' 일본 편 공개 당시, 정효민, 김인식 PD는 각종 논란과 관련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정 PD는 대만 편과 관련 "대만 편에서도 (논란이) 이어질 것이고 프로그램 홍보엔 도움 될 수 있다. 하지만 사진만 보고 프로그램을 얘기하는 게 건전한 담론을 만드는가 싶다"라며 "(논란이) 대만 편 (편집 방식에) 영향을 줄 거 같지 않다. LGBT도 조심스러운 소재다. 알다시피 삶의 방식이나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생각을 나누는 건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과연 '성+인물' 대만 편은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한편 '성+인물'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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