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금융사기 예방"…중기부, 장금이 결연 광주·전남으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금융감독원과 손잡고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금융서비스 환경 개선을 돕는 '장금이 결연'을 광주·전남지역까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대희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장금이 결연이 광주·전남으로 확대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와 같은 금융기관과 전통시장 간 결연을 통해 전통시장의 금융서비스 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금융감독원과 손잡고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금융서비스 환경 개선을 돕는 '장금이 결연'을 광주·전남지역까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날 광주의 말바우시장, 대인시장, 전남의 순천웃장, 목포자유시장과 장금이 결연을 맺었다.
광주은행은 MZ세대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카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결연 전통시장의 상인 대출시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점포 형태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전파 및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한다. 취약계층 거래 고객 대상 금융사기 보상보험도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대희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장금이 결연이 광주·전남으로 확대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와 같은 금융기관과 전통시장 간 결연을 통해 전통시장의 금융서비스 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