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연, 첫 연극에 ‘희연 로봇’ 등극 “말도 잘하고 똑똑해서”(브런치카페)

이슬기 2023. 8. 1.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안희연이 '희연 로봇'에 등극했다.

8월 1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연극 '3일간의 비'의 배우 류현경, 안희연, 김주헌이 출연했다.

이날 안희연은 연극 '3일간의 비'를 소개했다.

이에 이석훈은 "보통 작품 설명은 막내가 하는 거 같다"라고 했고, 류현경은 안희연을 '희연 로봇'이라 부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안희연이 '희연 로봇'에 등극했다.

8월 1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연극 '3일간의 비'의 배우 류현경, 안희연, 김주헌이 출연했다.

이날 안희연은 연극 '3일간의 비'를 소개했다. 1995년과 1960년대의 두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유명 건축가인 아버지의 유산을 정리하던 중 발견된 일기장을 통해 과거 부모 세대의 진실을 들여다보는 작품이라는 설명.

이에 이석훈은 "보통 작품 설명은 막내가 하는 거 같다"라고 했고, 류현경은 안희연을 '희연 로봇'이라 부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희연이 "연출님이랑 이야기할 때 꼭 그렇게 저한테 이야기하라고"라고 하자 류현경은 "희연이가 말도 잘하고 똑똑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안희연은 "첫 연극인데 좋은 경험 많이 했습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