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서 종합 2위로 선전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28일 개막한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종합 순위 2위로 선전 중이다.
대한체육회가 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소개한 내용을 보면, 한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금메달 17개 등 30개 메달을 수집한 개최국 중국에 이어 2위를 달린다.
7월 29∼30일에는 태권도 품새에서 금메달 5개 중 4개를 휩쓸었고, '효자 종목'인 양궁에서도 금메달 4개가 쏟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지난달 28일 개막한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종합 순위 2위로 선전 중이다.
대한체육회가 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소개한 내용을 보면, 한국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금메달 17개 등 30개 메달을 수집한 개최국 중국에 이어 2위를 달린다.
7월 29일 사격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한 김지은, 유선화, 최은정이 총점 1천883.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한국 선수단에 첫 승전보를 전했다.
7월 29∼30일에는 태권도 품새에서 금메달 5개 중 4개를 휩쓸었고, '효자 종목'인 양궁에서도 금메달 4개가 쏟아졌다.
애초 2021년에 열릴 예정이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올해 열린 이번 대회는 오는 8일 막을 내린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23년간 루게릭병 투병한 승일희망재단 박승일 공동대표 별세 | 연합뉴스
- 동료 성폭행하려다 직위해제 제주 경찰, 이번엔 추행으로 구속(종합) | 연합뉴스
-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지낸 70대 강제추행 혐의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버튼 누르면 5분내 사망…스위스서 조력사망 캡슐 첫 사용 | 연합뉴스
- '알몸'으로 여고 들어가려던 남성…학교배움터지킴이가 막았다 | 연합뉴스
- 어도어, 민희진에 '사내이사 유지·대표는 불가' 절충안 제시 | 연합뉴스
- 변호사 꿈꾸던 11살 하율이,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 | 연합뉴스
- 故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윤지오 상대 손배소 패소 | 연합뉴스
- 국회서 추궁당한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 사퇴 선언 | 연합뉴스
- 경찰,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추적(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