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1일 신곡 '야! 놀자' 발표…EDM 댄스 트로트 장르

고승아 기자 2023. 8. 1.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다현이 파격적인 신곡 '야! 놀자'로 새 활동에 나선다.

1일 소속사 현컴퍼니에 따르면 김다현은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2집 '열 다섯' 이후 6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야! 놀자'를 이날 낮 12시 발매한다.

소속사 측은 "김다현이 지금까지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감동을 드렸다면, 신곡 '야! 놀자'는 상큼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의 댄스와 가창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다현(현컴퍼니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김다현이 파격적인 신곡 '야! 놀자'로 새 활동에 나선다.

1일 소속사 현컴퍼니에 따르면 김다현은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2집 '열 다섯' 이후 6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야! 놀자'를 이날 낮 12시 발매한다.

'야! 놀자'는 EDM 댄스 트로트곡으로 '아름다운 대한민국 전국 팔도의 볼거리 먹거리를 찾아 어디든 떠나보자'라는 가사로 구성해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고 신나게 춤출 수 있게 만든 곡이다.

평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돌 안무 챌린지도 선보여온 김다현의 댄스 실력과 매력을 이번 활동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다재다능한 김다현의 끼를 잘 살릴 수 있는 아이돌 안무로 발랄한 몸동작을 표현했다.

'야! 놀자'라고 반복되는 부분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기 좋은 후렴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을 다니면서 일상에서 지친 삶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 보자는 즐겁고 흥겨움을 노래하고 있다.

신곡은 김다현의 '꽃처녀', '경사 났네'를 비롯해 송가인 '비 내리는 금강산', 신유 '초행' 등을 작곡한 젊은 뮤지션 유레카(EuReKa)가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 측은 "김다현이 지금까지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감동을 드렸다면, 신곡 '야! 놀자'는 상큼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의 댄스와 가창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