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최재형 선생 부부, 순국 100년만에 국립현충원에 합장

강종민 2023. 8. 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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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남궁선 국가보훈부 보훈예우정책관이 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순국 100년 만에 독립유공자 최재형 선생이 순국한 장소로 추정되는 러시아 우수리스크의 흙과 70여 년간 키르기스스탄 공동묘지에 묻혀있던 부인 최엘레나 여사 유해를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2023.08.01. pp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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