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자율주행 차량,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서도 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청계천·상암 일대를 돌아다니는 포티투닷의 자율주행 셔틀이 경기도 용인시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서도 운행된다.
포티투닷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방문객의 이동 편의와 미래 모빌리티 체험을 위해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청계천·상암 일대를 돌아다니는 포티투닷의 자율주행 셔틀이 경기도 용인시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서도 운행된다.
포티투닷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방문객의 이동 편의와 미래 모빌리티 체험을 위해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상암과 청계천 일대에서 일반 시민 대상 서비스에 주력해온 포티투닷이 비투비(B2B·기업 사이 거래)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의미도 있다.
모빌리티뮤지엄 자율주행 셔틀은 8인승으로, 포티투닷의 자율주행 통합 플랫폼 탭(TAP!)으로 호출해 탑승한다. 모빌리티뮤지엄 야외공원 내 자율주행 셔틀 탑승장에서 5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차량에 탑재된 카메라 12대와 레이더 6대가 주변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자율주행한다.
포티투닷 관계자는 “이번 모빌리티뮤지엄 자율주행 셔틀을 시작으로 사업영역을 비투비 시장으로도 확장하면서 임직원 출퇴근을 비롯한 사업장 내 모든 이동에 대응하는 등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라며 “자율주행 차량뿐 아니라 자율주행 기술과 플랫폼, 플릿 운영과 관제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개념 상품으로, 완성형 패키지 형태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현장] 천막 휘감은 ‘철근 누락’ LH아파트…“불안한데 아무 안내 없어”
- 경찰 떠나는 류삼영 “보복인사 배후는 이상민 장관보다 위”
- 찜질방 맛 알아버린 미국인이여, 식혜는 드셔보셨소?
- “아파트 부실시공, 건설 회사가 망할 수 있다는 시그널 줘야”
- 철근 누락 아파트에 윤 대통령 “건설 이권카르텔 깨부숴야”
- 이스타항공, 8월 김포-제주 하늘길 넓힌다…208회 임시증편
- 중국 ‘체포설’ 로켓군 사령관 교체…해군 출신이 핵무기 관할
- 몇초 전 기억도 믿지 마라, 거짓 기억은 순식간에 만들어진다
- 한동훈, 1년 만에 ‘시행령 검수원복’…수사개시부터 종결까지
- [단독] ‘총경 회의’ 괘씸죄? 주재관 합격했는데 발령 안 내는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