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연 "첫 연극 도전 두려워, 명상으로 이겨냈다" (브런치카페)

김진석 인턴기자 2023. 8. 1.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런치카페'에 출연한 류현경과 안희연이 새로운 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의 코너 '브런치 톡'에서는 연극 '3일간의 비'의 배우 김주헌, 류현경, 안희연이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브런치카페'에 출연한 류현경과 안희연이 새로운 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의 코너 '브런치 톡'에서는 연극 '3일간의 비'의 배우 김주헌, 류현경, 안희연이 출연했다.

'3일간의 비'는 1995년과 1960년대의 두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유명 건축가인 아버지 네드(김주헌)의 유산을 정리하던 중 발견된 일기장을 통해 과거 부모 세대의 진실을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DJ 이석훈은 "1인 2역이라 들었는데 힘들진 않았냐"라고 질문했다. 류현경은 "대본이 잘 짜여져 있어서 생각보다 힘든 건 없었다. 1인 2역이라는 것 자체가 첫 도전이기에 도전의식도 많이 자극됐다"라고 대답했다.

이석훈은 "희연 씨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데 어떤 마음이냐"라고 물었다. 안희연은 "연기를 시작한 지 어느덧 5년째다. 신나서 시작했는데 실력이 그대로인 느낌이었고, 새로 채우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새로운 도전을 찾던 도중 감사하게도 연극 제안이 들어와서 도전하게 됐다. 솔직히 겁이 나긴 했지만 명상을 하며 이겨냈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FM4U '브런치카페']

브런치카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