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들' 앤톤, SM 보이그룹 라이즈 발탁…7인 멤버 공개

차유채 기자 2023. 8. 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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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의 아들 이찬영이 앤톤이라는 예명으로 오는 9월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로 데뷔한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이즈 멤버 7인(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의 사진을 공개했다.

SM 측은 "라이즈 멤버들은 보컬, 퍼포먼스, 악기 연주, 작곡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갖고 있다"며 "멤버들이 쌓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 기반의 팀인 만큼 자연스러움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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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ZE) 멤버 앤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가수 윤상의 아들 이찬영이 앤톤이라는 예명으로 오는 9월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로 데뷔한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이즈 멤버 7인(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룹 NCT에서 탈퇴한 후 라이즈에 합류한 쇼타로와 성찬을 비롯해 이번에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원빈까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윤상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화제를 모았던 앤톤(이찬영)은 부친을 닮아 작곡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 측은 "라이즈 멤버들은 보컬, 퍼포먼스, 악기 연주, 작곡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갖고 있다"며 "멤버들이 쌓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 기반의 팀인 만큼 자연스러움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라이즈는 '성장하다'라는 뜻의 '라이즈(Rise)'와 '실현하다'라는 뜻을 가진 '리얼라이즈(Realize)'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SM 측은 오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즈의 이미지와 영상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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