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캠퍼스타운, 취·창업 역량 강화 위한 ‘2023년 스타트업 인턴십’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최정일)은 창업기업에게 인력을 지원하고 대학생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숭실대 재학생들은 방학 중 6주 동안 숭실대 캠퍼스타운에 입주한 창업기업 및 지역 내 창업기업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해 취·창업 역량 강화와 창업에 대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으며, 동시에 학점인정도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최정일)은 창업기업에게 인력을 지원하고 대학생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숭실대 재학생들은 방학 중 6주 동안 숭실대 캠퍼스타운에 입주한 창업기업 및 지역 내 창업기업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해 취·창업 역량 강화와 창업에 대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으며, 동시에 학점인정도 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의 경우 본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실습비에 대한 부담 감소와 양질의 인력을 지원받음으로써 기업 내 인력난을 해소하게 된다.
2022년에 총 44개의 기업이 참여를 희망했고, 2023년도 프로그램에 총 54명의 학생이 지원했다. 숭실대 창업지원단은 높은 참여와 희망 수요에 따라 기존에 계획했던 지원 학생 수를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했다.
본 프로그램은 숭실대 학생과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상호 협력해 취·창업 및 고용 후속 연계 등 창업기업과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교사 앞에서 친구에게 음란행위 시킨 학생... 피해교사 "정신적 충격에 5개월 째 결근"
- 야생화한 공포의 들개 떼...인천 신도시 주민들 `덜덜`
- 같은 `참교육`인데…모닝은 머리채, 아우디는 사장님
- "주병진, 출연진과 불화" 허위제보였다…2000만원 배상판결
- 차 안에서 여중생 허벅지 만진 40대 교사…징역 1년 확정
- “실적·비전에 갈린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표심 향방 ‘촉각’
- "내년 韓 경제 성장률 2.0% 전망… 수출 증가세 둔화"
- `MS 빙` 제친 챗GPT 방문자… `구글 크롬`까지 흔드나
- [트럼프 2기 시동] `행정부 충성파로 신속 구성한다"
-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3곳 적발… 중기부 "매월 현장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