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맞아 문화·예술 분야 독립운동가 알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문화·예술 분야의 독립 운동가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캠페인(사진)을 펼친다.
LG유플러스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당연하지 않은 일상 시즌4-문화로 독립을 외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독립 운동가를 주제로 LG유플러스 디지털 전시관과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특별 전시를 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문화·예술 분야의 독립 운동가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캠페인(사진)을 펼친다.
LG유플러스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당연하지 않은 일상 시즌4-문화로 독립을 외치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독립 운동가를 주제로 LG유플러스 디지털 전시관과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특별 전시를 연다. 이번에 조명하는 독립 운동가는 △영화감독 나운규(1902∼1937) △소설가 조명희(1894∼1938) △수필가 송상도(1871∼1947) △화가 최덕휴(1922∼1998)다. 디지털 전시관 벽 전면을 채운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에서는 영화·소설·수필·회화 등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한 독립 운동가들의 작품과 업적이 상영된다. 관람객들이 독립 운동가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인당 815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신 “역대 최대 폭염 美, 탈출법이 한국에 있다”
- 한채영, 결혼 17년 현실 민낯… “훈남 남편? 이제 없다”
- 17세 女아이돌, 갑작스럽게 사망…활동 기간 4개월
- [속보] ‘철근 누락’ LH 아파트, 서울 수서·파주 운정·남양주 별내 등…15곳 공개
- 61세 양자경, 77세 페라리 前CEO와 신혼일상 공개
- 톱가수, 공연 중 술 뿌린 관객에 분노하며 마이크 던져
- 한국 위협했던 푸틴 최측근 메드베데프 “우크라 대반격 성공하면 핵 사용해야”
- 소라 “가정폭력에 이혼…소송 변호사비만 2억원”
- 52억에 낙찰된 우주에서 온 ‘블랙 다이아몬드’, 1조원대 코인 사기꾼이 구매
- “한국 여성 나이 많을수록 피임 안해…주된 피임법은 콘돔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