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폴더블5 사전판매 첫날부터 ‘역대급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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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판매에 들어간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폰인 갤럭시Z 폴더블5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역대급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1일 0시부터 오전 1시 40분까지 삼성닷컴을 통해 진행된 갤럭시Z 플립·폴드5 사전 판매 라이브 방송에서 폴더블 역대 최다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갤럭시Z 플립·폴드5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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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거거익선 트렌드 확산중
올해 팔린 3대 중 1대는 초대형
사전판매에 들어간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폰인 갤럭시Z 폴더블5 시리즈가 소비자들의 역대급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1일 0시부터 오전 1시 40분까지 삼성닷컴을 통해 진행된 갤럭시Z 플립·폴드5 사전 판매 라이브 방송에서 폴더블 역대 최다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지난해 폴더블4 판매량의 1.9배가 넘는 수준이다. 플립5와 폴드5 판매량 비중은 약 7 대 3으로 집계됐다. 폴드5 1TB의 경우 폴드5 전체 판매량의 35%를 차지해 고용량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이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갤럭시Z 플립·폴드5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한편, 삼성전자가 올해 국내에서 판매한 TV 3대 중 1대가 85인치 이상의 초대형 TV인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판매한 삼성 Neo QLED·QLED TV 3대 중 1대는 85인치 또는 98인치로, 대화면을 선호하는 ‘거거익선’의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뒷받침했다.
삼성전자가 98인치 Neo QLED 8K를 출시하며, 8K부터 Neo QLED, QLED까지 98인치 라인업을 갖춘 지난달에는 98인치 제품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늘어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서 발표한 올해 1분기 금액 기준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조사에서 80인치 이상과 75인치 이상에서 각각 점유율 43.9%, 38.8%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승주·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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