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의 기적' 하이키, 열풍 잇는다…30일 컴백 확정 [공식]
2023. 8. 1. 11:45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하이키가 7개월 만에 컴백한다.
1일 소속사 GLG에 따르면,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내면의 건강함을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을 발매한다. 이와 더불어 하이키는 분홍색 선물 상자가 가득 담긴 '서울 드리밍'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하이키의 컴백은 약 7개월 만이다. 하이키는 데뷔 1년 만인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로썸(Rose Blossom)'을 발매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는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중소의 기적'이라는 수식어를 낳기도 했다.
또한 '건사피장'은 발매된 지 약 6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국내 각종 음원 차트 톱100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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