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영철♥︎영숙, 아직 결혼 합의 안됐나..“5월 결혼? 가짜뉴스” [Oh!쎈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5기 영철(가명)과 영숙(가명) 커플의 내년 결혼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영숙이 이를 '가짜뉴스'라고 표현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옥순, 광수 커플은 또 다른 15기 멤버 영철, 영숙 커플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나는 솔로' 15기 방송이 종료된 뒤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영철과 영숙은 결혼 계획에 상반된 입장을 보인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나는 솔로’ 15기 영철(가명)과 영숙(가명) 커플의 내년 결혼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영숙이 이를 ‘가짜뉴스’라고 표현했다.
최근 ENA, SBS Plus '나는 솔로' 15기 멤버 옥순, 광수 커플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먼저 옥순, 광수는 사귄지 15일만에 결혼을 결심, 두 달 만에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옥순, 광수 커플은 또 다른 15기 멤버 영철, 영숙 커플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영철이 라이브 방송에 얼굴을 비추자, 누리꾼들은 영철과 영숙의 결혼 계획을 궁금해 했다. 옥순은 영철에게 결혼 계획에 대한 답변을 듣고 놀라며 “영철이랑 영숙이 내년 5월에 결혼한대요"라고 이야기했다.
이로써 15기에 두 쌍의 결혼 커플이 나오게 됐다는 보도가 이어졌고, 영숙과 영철의 SNS에서도 축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이에 7월 31일 영숙은 개인 SNS를 통해 지인과의 카톡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지인은 영숙에게 “내년 5월 결혼?ㅋㅋㅋ”라고 물었고, 영숙은 지인에게 “가짜뉴습니다....”라며 우는 이모티콘을 보냈다.
다만, 해당 게시물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돼 현재 볼 수 없는 상태다.
앞서 ‘나는 솔로’ 15기 방송이 종료된 뒤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영철과 영숙은 결혼 계획에 상반된 입장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영철은 "제가 강력하게 (결혼을) 추진 중이지만 아직 협의가 잘 안 된 상황"이라며 "열심히 노력해보겠다"고 말했고, 영숙은 "만난지 한 달도 안 됐을 때부터 (결혼을) 하자고 하는데 진정성을(모르겠다)"며 "기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조금 더 만나보고 있다"고 전했다.
내년 결혼 소식과 관련해 두 사람의 입장이 갈리면서 두 사람의 내년 결혼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영숙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