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맥주 등 술값 소매점 할인 판매 가능해진다

박정호 기자 2023. 8. 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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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일 오전 서울 도심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고객이 주류 매대를 지나고 있다.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주류 할인 및 원가 이하 판매 등을 가능하도록 주류고시 유권 해석을 광범위하게 적용하기로 하면서 마트와 편의점 등 일반 소매점을 비롯해 식당과 술집 등 소주와 맥주를 판매하는 곳에서 주류 할인 판매가 가능해진다. 2023.8.1/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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