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적십자사에 수해 복구 성금 3000만원 기탁
강경주 2023. 8. 1. 11:37
삼화페인트공업은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재난구호 후원 기탁처에 3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성금은 세종, 논산, 공주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3개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며 "수해를 당한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드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독도는 우리 땅?' 질문에 답 못한 장관…가짜뉴스였다
- "다들 2차전지로 돈 버는데…3년 품었던 삼전 팔았습니다"
- "더위 탈출엔 찜질방"…미국도 반한 한국식 사우나, 왜?
- '초등생 1위 간식' 탕후루 팔아 얼마 벌길래…알바 월급 '깜짝'
- "옷 벗기고 소변 먹였다"…여중생들, 또래 남학생 집단폭행 충격
- "주병진, 불화 때문에 하차" 허위 제보자, 2000만원 배상 판결
- 法 "피프티 피프티·소속사 합의점 찾아라" 조정회부
- "내가 잠재적 아동학대범?"…주호민 사건에 씁쓸한 교사들
- "미래 짧은 분들" 후폭풍…민주당 '노인비하' 발언 줄소환
- 홍콩 초고층 빌딩 오르던 男 창문 두드렸지만 '추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