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에 '신뢰' 우려…"얼마나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가 쟁점"

이광호 기자 2023. 8. 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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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연고점 경신…환율 1천280원대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크게 올라 올해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7원 넘게 올라 1천28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 윤 대통령 "건설 이권 카르텔 깨부숴야"

윤석열 대통령이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와 관련해 건설 산업의 이권 카르텔을 비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철근을 누락한 LH 아파트 15곳의 명단을 공개했는데, 필요한 철근을 전량 누락한 곳도 있었습니다. 

◇ 다시 팬데믹?…확진자 5주 연속 증가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5주 연속 증가했습니다. 

새로운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등장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이 줄면서 확산세가 커지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외국인 가사도우미 도입…'신뢰' 쟁점

올 하반기 서울에서 외국인 근로자 100여 명이 가사와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관련 공청회에서는 외국인 가사도우미의 신뢰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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