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수해 농산물로 빵 만든다…폭우 피해 도움 손길

제희원 기자 2023. 8. 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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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유통업계가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SPC그룹은 폭우 피해를 입은 충북 음성의 복숭아 3톤을 즉시 수매해 '음성 복숭아 타르트'를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괴산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찰옥수수를 수매해 이를 활용한 '괴산 찰옥수수빵'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농협중앙회는 기존 성금 30억 원 외에 농민의 피해 복구와 자녀 장학금 등 25억 원의 성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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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유통업계가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SPC그룹은 폭우 피해를 입은 충북 음성의 복숭아 3톤을 즉시 수매해 '음성 복숭아 타르트'를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괴산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찰옥수수를 수매해 이를 활용한 '괴산 찰옥수수빵'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농협중앙회는 기존 성금 30억 원 외에 농민의 피해 복구와 자녀 장학금 등 25억 원의 성금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G마켓은 수해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쿠폰 기획전을 열고, 대파 등 25종 농산물을 할인 판매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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