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 매과이어에게 ‘극대노’한 이유? “모든 팀원에게 같은 수준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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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오나나가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에게 화낸 이유를 밝혔다.
매과이어를 질책했던 오나나는 "그는 좋은 선수이고 팀의 주장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노력한다. 그는 공을 잘 다루기 때문에 그에게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고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하며 매과이어를 감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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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안드레 오나나가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에게 화낸 이유를 밝혔다.
그는 1일(한국 시각) MUTV와의 인터뷰에서 “팀 동료들에게도 많은 것을 요구하고 나를 믿기 때문에 팀 동료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선수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고, 선수들은 훌륭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나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된 신입생이다. 빌드업이 상당히 좋은 골키퍼로 단순히 후방 빌드업만 잘하는 것이 아닌 센터백과 같이 올라와 빌드업을 전개한다. 높은 위치에서 정확한 볼배급을 하기 때문에 후방 영향력이 뛰어난 골키퍼다.
맨유는 팀의 레전드 골키퍼였던 데 헤아를 떠나보낸 후 데 헤아와 같은 발 밑이 안 좋은 골키퍼가 아닌 수준급 실력을 갖춘 선수를 찾고 있었고 인터 밀란의 넘버원이었던 오나나를 낙점했다.
매과이어를 질책했던 오나나는 “그는 좋은 선수이고 팀의 주장 중 한 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노력한다. 그는 공을 잘 다루기 때문에 그에게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고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하며 매과이어를 감싸줬다.
맨유는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미국에서의 2023 투어 여정을 마무리했다. 미국에서의 프리시즌에서 아스널을 잡고 흐름을 이어가던 맨유는 렉섬, 레알 마드리드,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연달아 패하면서 안 좋은 분위기로 복귀를 했다.
사진 = 더 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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