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소상공인 위해 서울숲서 팝업스토어 운영

남정현 기자 2023. 8. 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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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소상공인의 오프라인 판매경로를 지원하기 위해 첫 번째 팝업스토어(임시매장) '오래오래 함께 가게'를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마련한 이 매장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다음달 30일까지 운영된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사업 취지에 발맞춰 결제 수수료를 지원한다.

팝업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된 금액과 알리페이플러스 제휴 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이 카카오페이 키트를 통해 결제한 금액에 대해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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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카카오페이가 소상공인의 오프라인 판매경로를 지원하기 위해 첫 번째 팝업스토어(임시매장) '오래오래 함께 가게'를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마련한 이 매장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다음달 30일까지 운영된다. 지난 7월 입점사 모집을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 소기업 브랜드 총 70곳은 두 달간 생활용품, 수공예 악세서리 등 400여 개 이상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사업 취지에 발맞춰 결제 수수료를 지원한다. 팝업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된 금액과 알리페이플러스 제휴 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이 카카오페이 키트를 통해 결제한 금액에 대해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자사가 그간 펼쳐 온 ESG 노력과 성과를 상징하는 지구, 하트, 스마일 등의 아이콘을 활용해 자사 고유의 ESG 가치를 담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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