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손잡은 GS25,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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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편의점 중 최초로 삼성전자와 손잡고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팝업스토어 '갤럭시 스튜디오 위드 GS25(플립 사이드 마켓 도어투성수)'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편의점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연 것은 업계 최초이며,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 간 신규 고객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GS25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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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컬래버 디저트’도 선보여
GS25가 편의점 중 최초로 삼성전자와 손잡고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팝업스토어 ‘갤럭시 스튜디오 위드 GS25(플립 사이드 마켓 도어투성수)’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팝업은 지난달 28일 문을 열었다.
편의점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연 것은 업계 최초이며,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 간 신규 고객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GS25는 설명했다.
GS25는 갤럭시와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색다른 경험을 전달하고,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제품 공개) 행사 이후 신제품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체험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GS25는 갤럭시와 협업 시너지가 더 크게 확산되도록 ‘갤럭시 컬래버 디저트’도 준비했다. 인기 디저트 상품인 크림까눌레 4종(오리지널·녹차·초콜릿·헤이즐넛)의 패키지를 갤럭시 신제품 모양과 색상(크림·민트·팬텀 블랙·그라파이트)에 맞춰 선보인 것이다.
해당 상품은 서울 강남·홍대·성수와 부산 광안리 등 갤럭시 스튜디오가 운영되는 매장에서 체험 증정품으로 지급된다.
특히 플립 사이드 마켓 도어투성수에서는 갤럭시Z 플립5 라벤더·폴드5 아이스블루 색상에 맞춘 크림까눌레 2종(타로·모히또)를 특별 제작,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성수 갤럭시 스튜디오는 ▷플립 사이드 마켓 성수 ▷플립 사이드 마켓 더 가든 ▷플립 사이드 마켓도어투성수로 이뤄졌다. 이곳에서는 폴더블 제품과 함께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구매할 수 있다.
디저트존에서는 고객이 폴더블 제품을 커스텀하는 모습에 착안, GS25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를 고객이 원하는 버전으로 제공한다. 3가지 디저트 베이스(까눌레·소금버터빵·약과도넛)에 6가지 크림(고수·로투스·인절미·마리토쪼·슈크림·흑임자)을 선택할 수 있어 총 18가지 맛을 만나볼 수 있다.
GS25는 이번 갤럭시와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 상승과 갤럭시 팬덤으로 인한 방문객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고 차별화한 마케팅 활동을 연계해 두 브랜드 간 시너지 내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장은 “고객에게 늘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전달하는 GS25가 이번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갤럭시와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신주희 기자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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